[농민신문] 농촌지도자·가농 등 여야 의원과 함께 ‘농업회의소법’ 제정 촉구(11.15)

24-01-03 by 전국농어업회의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톨릭농민회·농어업회의소전국회의는 이날 국회에서 국민의힘 홍문표(충남 홍성·예산)·김태호(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의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충남 당진)·안호영(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윤준병(〃 정읍·고창), 이원택(〃 김제·부안)·신정훈(전남 나주·화순)·이개호(〃 담양·함평·영광·장성)·위성곤(제주 서귀포) 의원과 함께 농업회의소법 제정을 촉구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농업회의소는 2010년 이명박정부 당시 시범사업으로 도입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 14년 동안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회의소가 자치 농정과 협치 농정의 중요한 대안임을 증명했다”면서 “하지만 농업회의소법 제정을 통해 농업회의소를 법적 대의기구로 만들겠다는 과거 정부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농업회의소는 전국적 확산에 애로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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